쿠션이랑 달팽이크림 워터드롭크림 쓰고 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특히 워크드롭크림이 정말 좋다는... ^^;;)

  민감성 피부여서 캄앤다운 앰플이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첨에 딱 보자마자 멘붕... ㅋㅋㅋ 뭐야 이건 어떻게 쓰는거지 당황당황 ㅋㅋ

홈페이지에 사용법이 영상으로 나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뒷면에 사용법 그림 번갈아 쳐다보며 액섞는것까지 성공

 그후에 앞쪽을 부려뜨려야 하는데 정말 떨렸어요 ㅋㅋ 망가지는건 아닌가 하고.. ㅋㅋ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바르게 됬었는데요.

제형은 살짝 묶다가도 마사지 하면서 바르니까 쫀쫀해지더라구요. 저는 엄청 민감한 피부 여서 살짝 살짝 바르고 동생은 듬뿍 발라줬는데

동생 피부는 엄청 촉촉해지더라구요. 앰플이니까 살짝 만 발라도 효과있어요! 겨울에 찬바람 맞고 이랬을때 얼굴 따갑고 이럴때 발라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나중에 보관은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2차 멘붕 ㅋㅋㅋ 세워서 해야되나 옆으로 둬도 되나 뭐 이런생각?! ㅋㅋ 저는 살짝 살짝 바르니까 꽤 오래바르게 되더라구요

. 오래바르고 피부에 쫀쫀하니 좋네요!